팅크웨어,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퍼스트브랜드' 대상

팅크웨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18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거치가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800T’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800’을 출시하며 업계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아이나비 블랙박스는 고객 중심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아이나비 QXD7000’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출과 시장점유율, 브랜드 기초 자료 조사를 거쳐 후보를 정한 뒤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을 통한 투표와 함께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내년 26년째를 맞는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