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농협창고가 청소년 예술공간으로…순창군 순화문화창고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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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28일 순창읍 순화리에 청소년을 위한 순화문화창고를 개관했다.
순화문화창고는 옛 농협창고를 개보수해 연면적 339.58㎡ 규모로 꾸몄다. 청소년들의 음악 연습과 영상 제작을 위한 무용창작실, 음악창작실, 영상창작실, 개인창작실 등을 갖췄다.
건물 외벽은 청소년 꿈이 담긴 벽화, 나팔수 조형물로 장식됐다.
황숙주 군수는 "지역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학생과 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순화문화창고는 옛 농협창고를 개보수해 연면적 339.58㎡ 규모로 꾸몄다. 청소년들의 음악 연습과 영상 제작을 위한 무용창작실, 음악창작실, 영상창작실, 개인창작실 등을 갖췄다.
건물 외벽은 청소년 꿈이 담긴 벽화, 나팔수 조형물로 장식됐다.
황숙주 군수는 "지역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학생과 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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