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강원 폐광지역으로 이전할 스타트업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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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강원 폐광 지역으로 본사 등을 이전할 스타트업 4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킥더허들, 브이엠이코리아, 조앤강, 용현비엠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지원금과 정책자금 및 투·융자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강원랜드 등이 협업해 기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청년창업기업을 강원 폐광 지역으로 유치해 일자리 창출 등 폐광지역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 이내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강원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중 한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
/연합뉴스
선정된 기업은 킥더허들, 브이엠이코리아, 조앤강, 용현비엠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지원금과 정책자금 및 투·융자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강원랜드 등이 협업해 기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청년창업기업을 강원 폐광 지역으로 유치해 일자리 창출 등 폐광지역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 이내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을 강원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중 한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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