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1t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남편 다치고 아내 숨져 입력2021.12.29 08:42 수정2021.12.29 08:42 지난 28일 오후 5시 15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464번 지방도에서 1t 포터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함께 탄 60대 아내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