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에너지 전환 기금' 조성해 재생에너지 확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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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에너지 전환 기금을 조성해 재생에너지 순환 생태계 구축에 활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수 시민은 소액을 모아 설립한 에너지 협동조합을 통해 공공부지, 학교 등에 시민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고 수익을 공유하며 시는 에너지 전환 기금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 사업·한국가스공사 배당 수익과 자금을 지원한 시민 햇빛발전소 수익 일부를 에너지 전환기금에 적립한다.
기금은 다시 태양광 발전소 구축, 에너지 전환 시민 활동 지원에 활용돼 선순환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045 에너지 자립 도시' 구현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를 조성해 5개 마을, 67개 단체에서 재생 에너지 전환 실천 운동을 펼쳐왔다. 내년에는 거점센터 10곳이 더 생긴다.
/연합뉴스
다수 시민은 소액을 모아 설립한 에너지 협동조합을 통해 공공부지, 학교 등에 시민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고 수익을 공유하며 시는 에너지 전환 기금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 사업·한국가스공사 배당 수익과 자금을 지원한 시민 햇빛발전소 수익 일부를 에너지 전환기금에 적립한다.
기금은 다시 태양광 발전소 구축, 에너지 전환 시민 활동 지원에 활용돼 선순환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045 에너지 자립 도시' 구현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 마을 거점센터를 조성해 5개 마을, 67개 단체에서 재생 에너지 전환 실천 운동을 펼쳐왔다. 내년에는 거점센터 10곳이 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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