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마음의 여유가 있고 차분하다
입력
수정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云淡风轻
Yúndànfēngqīng
마음의 여유가 있고 차분하다
A: 你觉得30岁和40岁有啥区别?
A: Nǐ juéde sānshí suì hé sìshí suì yǒu shá qūbié?
A: 니 쥐에더 싼스 쒜이 허 쓰스 쒜이 여우 샤 취비에?
B: 我觉得40岁可能会比较云淡风轻吧。
B: Wǒ juéde sìshí suì kěnéng huì bǐjiào yúndànfēngqīng ba.
B: 워 쥐에더 쓰스 쒜이 커넝 훼이 비지아오 윈딴펑칭 바.
A: 希望吧,30岁一直活在焦虑里。
A: Xīwàng ba, sānshí suì yìzhí huó zài jiāolǜ lǐ.
A: 시왕 바, 싼스 쒜이 이즈 후어 짜이 지아오뤼 리.A: 서른 살과 마흔 살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해?
B: 마흔이 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A:그렇게 되길. 서른 살에는 늘 초조함 속에 살고 있잖아.
단어
觉得 라고 생각하다 / 岁 ~살 / 啥 무엇
区别 차이 / 可能 아마도 / 比较 비교적으로
希望 희망하다, 바라다 / 一直 항상, 줄곧 / 活 살다
焦虑 초조하다
한마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자가 가장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구름이 옅은 날 살랑거리는 바람처럼
주변에 늘 따뜻함과 편안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늘 차분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중국어로는 “云淡风轻”이라고 말합니다.
‘구름 옅은 날 바람이 가볍게 부’는 것으로 직역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
<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