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야산에 불…인명피해 없고 잔불 정리 중

29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식포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은 임차헬기 3대와 소방차, 인력 등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