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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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7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사진)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1억7500만원 상당의 생활 및 위생용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식품포장용 랩 크린랲 8800개, 물티슈 18만 팩, 생리대 4200팩, 건전지 15만 팩, 고무장갑 420개, 물걸레 청소포 2400개 등이다. 전국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