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AI 개발자 과정' 개설…내년 6월까지 현장맞춤형 훈련

울산시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인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 과정(에이펠)’을 울산대 앞 교육장에 개설해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핵심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지원 교육과정이다. 1기 교육은 비대면으로 내년 6월 24일까지 기업이 제시한 실무 문제를 프로젝트 방식으로 풀어가는 현장 맞춤형 훈련 방식으로 이뤄진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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