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오미크론 확산 속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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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3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4% 하락한 7,403.0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1% 상승한 15,884.8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16% 오른 7,173.2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50% 오른 4,306.07로 거래를 종료했다.
온라인 증권사 찰스 슈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는 약해졌지만, 그 확산 속도가 투자 심리를 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4% 하락한 7,403.0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1% 상승한 15,884.8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16% 오른 7,173.2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50% 오른 4,306.07로 거래를 종료했다.
온라인 증권사 찰스 슈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는 약해졌지만, 그 확산 속도가 투자 심리를 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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