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 마두역 인근 건물 붕괴 위험…'싱크홀' 발생

상가 지하 기둥 부서져 싱크홀 생겨
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11시2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지하 3층 기둥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건물 주차장 입구 앞 도로가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양시 등은 상황 추이를 파악 중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