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양계장 화재 1시간 만에 진화…2억5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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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7시 45분께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선별장 1동 100㎡가 모두 타고, 사육장 1천㎡ 중 250㎡가 탔다. 또 닭 500마리가 폐사하고, 연기를 마시거나 불에 그슬려 상품성이 떨어진 닭 1만5천 마리는 폐기해야 해 소방 추산 총 2억5천6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선별장 1동 100㎡가 모두 타고, 사육장 1천㎡ 중 250㎡가 탔다. 또 닭 500마리가 폐사하고, 연기를 마시거나 불에 그슬려 상품성이 떨어진 닭 1만5천 마리는 폐기해야 해 소방 추산 총 2억5천6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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