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올해 ESG경영 한 단계 도약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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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본사 및 사업장에서 ‘작은 시무식’을 열었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별도의 행사 없이, 소규모 팀 단위 시무식을 시행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이를 위해 동국제강 경영방침인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일환으로 안전과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는 ‘스피드경영’,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재경영’,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미래경영’을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체질 개선과 철강 본원 경쟁력 향상에 힘써온 덕에 펜데믹을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이를 위해 동국제강 경영방침인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일환으로 안전과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는 ‘스피드경영’,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재경영’,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미래경영’을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체질 개선과 철강 본원 경쟁력 향상에 힘써온 덕에 펜데믹을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