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온라인몰 '남도장터', 작년 매출 541억…역대 최대
입력
수정
지면A28
전라남도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지난해 매출이 54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남도장터 매출은 2018년 5억4000만원에서 2019년 63억8000만원, 2020년 326억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66% 늘었다.
매출 증대는 10대 인기 상품인 쌀 배 고구마 토마토 소고기 돼지고기 전복 김치 한과 건강즙이 이끌었다. 지역별 구매 고객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 31%, 비수도권 69%다. 전남 36%, 경기 15%, 서울 13%, 광주 10% 순으로 전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매출 증대는 10대 인기 상품인 쌀 배 고구마 토마토 소고기 돼지고기 전복 김치 한과 건강즙이 이끌었다. 지역별 구매 고객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 31%, 비수도권 69%다. 전남 36%, 경기 15%, 서울 13%, 광주 10% 순으로 전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