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회사인 파이퍼샌들러(Piper Sandler)가 맥도날드 주가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맥도날드가 레스토랑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Nicole Miller Regan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인건비와 쇠고기 비용 상승 등 비용 압박과 운영상의 문제가 현실이다"라면서 "맥도날드의 규모, 운영 능력 및 지속적인 투자는 일부 경쟁자를 압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퍼샌들러는 "최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레스토랑을 다시 찾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발견했다"며 "햄버거와 치킨 요리에 대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