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138억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 계약[주목 e공시]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사진=한경DB)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선주와 컨테이너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8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4.0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