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1 팬에디션(F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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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행사장에서 공개했다.
팬에디션 라인은 플래그십(최상급 기종) 스마트폰보다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출고 가격이 699달러로, 기본 모델 기준 799달러였던 갤럭시S21보다 100달러 싸다. 국내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출시하면 8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언 기자
팬에디션 라인은 플래그십(최상급 기종) 스마트폰보다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출고 가격이 699달러로, 기본 모델 기준 799달러였던 갤럭시S21보다 100달러 싸다. 국내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출시하면 8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