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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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3% 상승한 7,505.1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82% 오른 16,152.61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1.39% 상승한 7,317.41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83% 오른 4,367.62로 거래를 종료했다.
AFP 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경제적 악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3% 상승한 7,505.1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82% 오른 16,152.61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1.39% 상승한 7,317.41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83% 오른 4,367.62로 거래를 종료했다.
AFP 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경제적 악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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