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의류작업장서 화재…20여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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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의류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께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이 출동한 지 20여 분 뒤인 오전 8시 46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1층에 있던 2명과 2층에 있던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층 작업장 내 1.5평가량이 그을렸고 내부 집기류와 기계설비 등이 일부 소실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인원 53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께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이 출동한 지 20여 분 뒤인 오전 8시 46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1층에 있던 2명과 2층에 있던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층 작업장 내 1.5평가량이 그을렸고 내부 집기류와 기계설비 등이 일부 소실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인원 53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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