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서른이 되어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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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三十而立
Sānshí’érlì
서른이 되어 우뚝 서다
A: 转眼间,我们已经三十而立了。
A: Zhuǎnyǎnjiān, wǒmen yǐjīng sānshí’érlì le.
A: 쥬안이앤지앤, 워먼 이징 싼스얼리 러.
B: 年龄是30岁了,不过还没能独立。
B: Niánlíng sānshì suì le, búguò hái méi néng dúlì.
B: 니앤링 싼스 쒜이 러, 부꾸어 하이 메이 넝 두리.
A: 简直是同病相怜。
A: Jiǎnzhí shì tóngbìngxiānglián。
A: 지앤즈 스 퉁삥시앙리앤.A: 어느새 우리가 벌써 ‘삼십이립’이란 나이가 됐네.
B: 나이는 서른이 됐지만, 아직 독립할 수가 없네.
A:정말이지 동병상련이다.
단어
转眼间 순식간, 어느 새 / 已经 벌써 / 年龄 연령
岁~세 / 不过 하지만 / 还没 아직 하지 않았다
独立 독립하다 / 简直 그야말로 / 同病相怜 동병상련
한마디
공자왈‘삼십이립, 사십불혹, 오십지청명’이라고 하지요?
그중에서 ‘삼십이립’은 즉 “三十而立”라는 말은
‘서른 살이 되면 자립한다’ 혹은 ‘서른 살이 되면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선다’는 의미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서른 살이 되어도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
<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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