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서 소방관 2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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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연락이 두절됐던 소방관 3명 중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대원수색팀은 이날 낮 12시 22분께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A 씨 등 소방관 2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원수색팀은 현재 A 씨 등과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경기도 등에 따르면 대원수색팀은 이날 낮 12시 22분께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A 씨 등 소방관 2명을 발견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원수색팀은 현재 A 씨 등과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