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청담 별장 입성한 TAN "저희 괜찮겠죠?"
입력
수정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탄생시킨 보이그룹 탄(TAN)의 우당탕탕 숙소 탐방기가 공개됐다.
6일 네이버 NOW.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생돌' 탄(창선, 태훈, 지성, 성혁, 재준, 현엽, 주안)의 '이상한 나라의 탄 : 18-28' EP2가 공개됐다.이날 떠들썩하게 등장한 탄은 이들의 숙소 입성기를 도와주기 위해 온 소속사 선배 박성연과 정다경에 90도 인사를 하는가 하면, 문을 열자마자 마주친 김호중 사진에 깜짝 놀라며 다이내믹한 숙소 탐방기를 예고했다.
5층에 살고 있는 박성연과 정다경에 이어 영기와 안성훈을 만난 탄은 네 사람의 맥락 없는 대화에 말을 잃었고, 치킨의 쏘겠다는 영기를 향해 재준은 "그럼 소고기"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4층으로 내려온 탄은 대장이라고 쓰인 문 앞에서 당황스러워 했고, "회사 대표가 살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는 박성연의 말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맞은편에 있는 김호중의 집에 감탄했다. "살진 않고 스케줄 있을 때만 온다. 별장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이후 탄은 3층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 깔끔한 숙소 내부에 "텐트에서도 잤는데 이 정도면 만족이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총 4개로 구성된 방에 한 명만 독방을 쓸 수 있는 가운데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외에도 탄 멤버들은 건물 내 유일한 테라스로 가기 위해 김호중의 별장에 입성, "저희 괜찮겠죠?"라며 당황하며 다 함께 테라스에서 첫눈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6일 네이버 NOW.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생돌' 탄(창선, 태훈, 지성, 성혁, 재준, 현엽, 주안)의 '이상한 나라의 탄 : 18-28' EP2가 공개됐다.이날 떠들썩하게 등장한 탄은 이들의 숙소 입성기를 도와주기 위해 온 소속사 선배 박성연과 정다경에 90도 인사를 하는가 하면, 문을 열자마자 마주친 김호중 사진에 깜짝 놀라며 다이내믹한 숙소 탐방기를 예고했다.
5층에 살고 있는 박성연과 정다경에 이어 영기와 안성훈을 만난 탄은 네 사람의 맥락 없는 대화에 말을 잃었고, 치킨의 쏘겠다는 영기를 향해 재준은 "그럼 소고기"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4층으로 내려온 탄은 대장이라고 쓰인 문 앞에서 당황스러워 했고, "회사 대표가 살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는 박성연의 말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맞은편에 있는 김호중의 집에 감탄했다. "살진 않고 스케줄 있을 때만 온다. 별장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이후 탄은 3층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 깔끔한 숙소 내부에 "텐트에서도 잤는데 이 정도면 만족이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총 4개로 구성된 방에 한 명만 독방을 쓸 수 있는 가운데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외에도 탄 멤버들은 건물 내 유일한 테라스로 가기 위해 김호중의 별장에 입성, "저희 괜찮겠죠?"라며 당황하며 다 함께 테라스에서 첫눈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