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청년 관련 발언, 상처 받은 분들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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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어제 방송에 출연해서 한 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청년분들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태 최고위원의 글을 보고 방금 전화하여 사과의 뜻을 전하고 오해를 풀었다"며 이렇게 말했다.박 의원은 그러면서 "청년 행사에 대한 제 소신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는 청년들이 가능한 시간에, 가능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근무해야 할 시간에 여의도에 불러서 하는 행사보다는 퇴근시간 이후나 주말에 청년들이 일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청년들과 더 소통하고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태 최고위원의 글을 보고 방금 전화하여 사과의 뜻을 전하고 오해를 풀었다"며 이렇게 말했다.박 의원은 그러면서 "청년 행사에 대한 제 소신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는 청년들이 가능한 시간에, 가능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근무해야 할 시간에 여의도에 불러서 하는 행사보다는 퇴근시간 이후나 주말에 청년들이 일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청년들과 더 소통하고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