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디스커버리 중립→매수 '상향'…목표가 4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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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디스커버리(Discovery)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디스커버리 주식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제시카 리프 에를리히(Jessica Reif Ehrlich) BofA 애널리스트는 "워너 미디어와의 합병이 더 명확해지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결합된 기업으로서 워너브라더스와 디스커버리는 가장 역동벅인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fA는 두 회사의 결합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도전할 수 있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스커버리의 목표주가를 주당 34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6일) 종가보다 약 75% 높다.
디스커버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2% 상승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디스커버리 주식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제시카 리프 에를리히(Jessica Reif Ehrlich) BofA 애널리스트는 "워너 미디어와의 합병이 더 명확해지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결합된 기업으로서 워너브라더스와 디스커버리는 가장 역동벅인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fA는 두 회사의 결합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도전할 수 있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스커버리의 목표주가를 주당 34달러에서 45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6일) 종가보다 약 75% 높다.
디스커버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2% 상승했다.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