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메디하임병원, 원주 최대규모 재활치료실 강점

연세메디하임병원(병원장 김영섭·사진)은 ‘사랑과 행복이 피어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목표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메디하임병원은 말기신부전 투석 환자, 재활 치료가 필요한 재활 환자, 만성질환으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 격리실이 필요한 환자 등 상급의료기관에서 바로 퇴원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중간 단계의 회복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활치료실에선 원주 최대 규모인 물리치료사 25명, 작업치료사 16명이 환자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인공신장실은 2017년에 설립돼 2명의 투석전문의가 진료하며 인공신장실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들이 케어하고 있다. 설립 이후 누적 투석 3만 건을 돌파했으며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평가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 인공신장실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마음의 소리함’을 설치해 불편사항, 직원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