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Z세대 저격 '투트랙 전략 M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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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대표 박정림·사진)은 기존 주식 투자에 익숙한 이들에게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M-able(마블)’을 제공하고, 초보 주식 투자자와 MZ세대 고객군에는 쉽고 간편한 투자 플랫폼 ‘M-able mini(마블 미니)’를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 유형별로 적합한 MTS를 제공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기존 MTS 마블은 국내·해외 주식, 펀드, 선물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콘셉트로 여러 기능을 담았다면 마블 미니는 초보자도 쉽게 주식을 접할 수 있도록 주식 거래에 해당하는 기능과 콘텐츠만으로 앱을 간소하게 구성해 지난해 8월 출시했다. 마블 미니는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 한 달 만에 30만 건을 돌파했다.
기존 MTS 마블은 국내·해외 주식, 펀드, 선물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콘셉트로 여러 기능을 담았다면 마블 미니는 초보자도 쉽게 주식을 접할 수 있도록 주식 거래에 해당하는 기능과 콘텐츠만으로 앱을 간소하게 구성해 지난해 8월 출시했다. 마블 미니는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 한 달 만에 30만 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