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관리·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대표 전영봉·사진)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신 도로 유지·관리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고객 안전을 위해 각종 도로 시설물을 개선했으며, 졸음운전 취약 기간에는 ‘안전정거장(Safety-station)’을 운영해 졸음 방지 패치와 생수 등을 무상 제공한다. 또 기상 상황에 따라 제한속도가 달라지는 구간과속단속 시스템과 돌발상황을 실시간 자동 수집하는 최첨단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작업장 사고 요인을 발굴·개선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자매결연 농촌·군부대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