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농업 기술보급 사업 추진…맞춤형 작물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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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방제·생산단지 조성·식량작물 등 31개 사업 대상 시행 철원군은 농가에 농업기술을 빠르게 확산해 지역 맞춤형 작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2022년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서를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 주요 사업은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 기술을 비롯해 시설 과채류 사업, 식량작물 종자생산 기반 단지 조성, 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 농업인 역량 강화 및 농촌 활력화를 위한 미래 선도농업인 육성 등 총 31개다.
사업비는 64억8천9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 사무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조사 및 심사와 산학 협동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보 농업기술센터장은 10일 "이번 시범사업에 적합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해 철원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업비는 64억8천9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 사무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조사 및 심사와 산학 협동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보 농업기술센터장은 10일 "이번 시범사업에 적합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해 철원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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