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광고 '서울영상광고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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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표 임정배)은 자사 미원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대상·사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광고는 65년간 미원이 ‘맛의 조연’으로 최선을 다해온 점을 MZ세대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