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민 1500만 명 코로나 전수검사…텅 빈 中 톈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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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중국 톈진의 거리가 지난 10일 텅 비어 있다. 다음달 4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까지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는 톈진에 봉쇄 조치를 취하는 한편 시민 1500만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과 인접한 허난성 안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중국 정부는 인구 500만 명의 안양시도 봉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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