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연초부터 일본 열도를 달군 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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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신년 7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판매가 시작된 케이크 식감의 도너츠가 인기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후에 매장을 찾았다가 매진으로 발길을 돌린 경험을 올리며 가능하면 오픈 직 후 구매할 것을 조언할 정도다.
발매와 동시에 TV 광고를 먹음직스럽게 하는 바람에 두 번 시청 후 매장을 찾아 시식해 보니 웬만한 조각 케이크보다 괜찮았지만 종류별로 호불호는 달랐다.
이 제품은 미스터 도넛이 벨기에 왕실의 제과점 브랜드 "vitamer"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misdo meets WITTAMER 비타메르 컬렉션」이다.「쇼콜라 삼바」, 「쇼콜라 노바 제트」, 「쇼콜라 캐러멜」, 「쇼콜라 밀티유」의 총 4 종류다.
이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도너츠 초콜릿 베이스는 케이크 만들기에 사용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등 맛뿐만 아니라 입에서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모두 1 개 220 엔으로 일본 물가 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케이크의 식감으로 가볍게 먹는 디저트나 간단한 선물 수요로 인기를 얻고 있다.<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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