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7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변이 감염 누적 1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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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명이 추가로 나왔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72명, 해외유입 5명이 늘어 총 1만6천334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24명, 구미 14명, 경주 10명, 경산 7명, 김천·칠곡 각 6명, 안동·영주·상주 각 2명, 문경·영덕·성주·울진 각 1명이다.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가 포항 소재 아동 시설 관련 10명(누계 18명),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4명(누계 30명), 경산 소재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1명(누계 14명)이 나왔다.
개별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지인 등 4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경주 2명, 경산 2명, 포항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8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18명이 늘어 누적 116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0.5%,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27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400명이다.
/연합뉴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72명, 해외유입 5명이 늘어 총 1만6천334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24명, 구미 14명, 경주 10명, 경산 7명, 김천·칠곡 각 6명, 안동·영주·상주 각 2명, 문경·영덕·성주·울진 각 1명이다.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가 포항 소재 아동 시설 관련 10명(누계 18명),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4명(누계 30명), 경산 소재 대학 운동부 관련으로 1명(누계 14명)이 나왔다.
개별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지인 등 4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경주 2명, 경산 2명, 포항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8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18명이 늘어 누적 116명이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0.5%,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27명,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40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