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이달 18일 RCEP 활용 설명회…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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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우리 수출입 기업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을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세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RCEP 활용 설명회를 열고 RCEP 원산지 규정의 해석과 적용, 원산지 증명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관세청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자유무역협정(FTA)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CEP은 한국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내달 1일 발효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RCEP은 그간 우리나라가 체결한 일대일 방식의 FTA보다 복잡한 측면이 있어 기업들이 협정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인천·서울·부산·대구·평택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각 지역 주요 세관은 이달 중 지역별 산업 특성에 초점을 맞춰 RCEP 활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관세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RCEP 활용 설명회를 열고 RCEP 원산지 규정의 해석과 적용, 원산지 증명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관세청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자유무역협정(FTA)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CEP은 한국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내달 1일 발효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RCEP은 그간 우리나라가 체결한 일대일 방식의 FTA보다 복잡한 측면이 있어 기업들이 협정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인천·서울·부산·대구·평택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각 지역 주요 세관은 이달 중 지역별 산업 특성에 초점을 맞춰 RCEP 활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