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 출범 앞둔 창원시에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분양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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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3일 100만인구 거주하는 특례시로 출범2022년 1월 13일, 창원시가 100만 인구가 거주하는 특례시로 승격될 예정인 가운데 창원특례시 이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례시 출범으로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에서 창원의 영향력이 커지며, ‘부울창경(부산, 울산, 창원, 경남’ 또는 ‘부울경창(부산, 울산, 경남, 창원)’으로 재편될 조짐이 있기 때문이다.
특례시 출범 앞두고 부동산 시장도 들썩
현재 부울경 지역(향후 부울창경, 부울경창으로 재편)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 다음으로 한국의 경제, 문화, 산업, 교통, 무역의 중심지이다. 인구 또한 수도권 지역 다음으로 가장 많으며 약 778만6155명이 거주하는 대도시권이다. 창원특례시 출범은 단순한 지역 명칭의 변화를 넘어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보고있다.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세수가 늘며 광역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정부와 직접 교섭을 통해 정부의 공모사업, 대규모 재정투자사업 유치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에 창원시는 향후 도로, 교통 등 도시 인프라 확충은 물론 의료, 교육, 복지 등 공공서비스가 양적ㆍ질적으로 크게 개선돼 관련 수요 유입이 늘어나고, 지역 기업들에 지원도 늘어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도 2025년까지 8대 분양, 20대 중점 과제, 14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4조9,339억원을 투입하는 ‘창원형 뉴딜’도 추진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시설(오피스텔, 숙박시설, 공동주택 불가능)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8㎡ㆍ102㎡, 총 296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에 고품격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총 86실)을 함께 갖췄다.
인근 60여곳의 공공기관과 다수의 공기업 그리고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등 기업이 들어서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창원국가산업단지) 등의 종사자들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창원시의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위치해 있다. KTX창원중앙역과 KTX창원역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46층의 최고층 랜드마크로 공급되며 특화된 외관 디자인에 호텔식 로비까지 설계된다.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이 적용돼 시티뷰 즐기며 여유롭게 일광욕까지 누릴 수 있다. 최상층 44~46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있다.
단지의 내부 공간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실에 2.45M의 높은 층고와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개방감은 물론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3구 쿡탑과 빌트인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원목마루와 포세린타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실당 1.7대의 주차공간과 다양한 가전 기기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서비스, 강화된 보안 시스템인 세이프티 홈 서비스 등도 적용된다. ‘힐스 에비뉴 Tier.1’에는 상업시설로는 드물게 100% 자주식 주차공간과 발레파킹 서비스도 도입된다.
창원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생활숙박시설에 걸맞게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조식과 발렛(주차), 세탁 및 세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갖춰지게 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LTV(주택담보대출) 60~70%도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1차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계약금 10% 분납제), 중도금 50% 무이자(6회차 자납 10%) 등 혜택도 제공한다.분양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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