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아나운서대상에 신용철 SBS 아나운서
입력
수정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KBS 김보민)는 2021 한국아나운서대상 수상자로 신용철(58) SBS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993년 SBS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보도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신 아나운서는 '출발! 모닝와이드', '백세 건강 스페셜' 등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품위 있는 진행을 보여줬으며, '뉴스퍼레이드', '뉴스와 생활경제' 등 보도 프로그램에서는 전문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앵커로 활약해왔다고 아나운서연합회는 평가했다.
'2021 한국아나운서대상'은 KBS, MBC, SBS, OBS, JTBC, tbs, CBS, 극동방송, 불교방송, 평화방송 등 연합회 소속 10개 방송사 아나운서 약 300명 중 선정했다.
이하 수상자 명단.
▲ 클럽상 KBS 홍소연·CBS(대구) 지영애 ▲ TV진행상 시사 부문 KBS 이승현·윤수영 ▲ 〃 교양 부문 TBS 김혜지·MBC 이진 ▲ 〃 예능 부문 SBS 이윤아·MBC 서인 ▲ 라디오진행상 시사 부문 CBS 박재홍·BBS 정준영 ▲ 〃 교양 부문 CPBC(부산) 김현지·FFBC(포항) 정인숙 ▲ 〃 음악 부문 TBS 황진하·CBS 백원경 ▲ 앵커상 JTBC 황남희·BBS 오승진 ▲ 장기범상 MBC 낭독회팀·KBS 1라디오 '바른말 고운말' 박지영 작가 ▲ 스포츠 캐스터상 KBS 남현종 ▲ 특별상 고(故) 김태욱
/연합뉴스
1993년 SBS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보도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신 아나운서는 '출발! 모닝와이드', '백세 건강 스페셜' 등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품위 있는 진행을 보여줬으며, '뉴스퍼레이드', '뉴스와 생활경제' 등 보도 프로그램에서는 전문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앵커로 활약해왔다고 아나운서연합회는 평가했다.
'2021 한국아나운서대상'은 KBS, MBC, SBS, OBS, JTBC, tbs, CBS, 극동방송, 불교방송, 평화방송 등 연합회 소속 10개 방송사 아나운서 약 300명 중 선정했다.
이하 수상자 명단.
▲ 클럽상 KBS 홍소연·CBS(대구) 지영애 ▲ TV진행상 시사 부문 KBS 이승현·윤수영 ▲ 〃 교양 부문 TBS 김혜지·MBC 이진 ▲ 〃 예능 부문 SBS 이윤아·MBC 서인 ▲ 라디오진행상 시사 부문 CBS 박재홍·BBS 정준영 ▲ 〃 교양 부문 CPBC(부산) 김현지·FFBC(포항) 정인숙 ▲ 〃 음악 부문 TBS 황진하·CBS 백원경 ▲ 앵커상 JTBC 황남희·BBS 오승진 ▲ 장기범상 MBC 낭독회팀·KBS 1라디오 '바른말 고운말' 박지영 작가 ▲ 스포츠 캐스터상 KBS 남현종 ▲ 특별상 고(故) 김태욱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