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 스탠리, 치포틀레 투자의견 '비중확대'…목표가 1,920달러

투자회사 모간 스탠리가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에 대해 지난 몇 달간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이 오히려 투자자들에겐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 스탠리는 치포틀레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했다.존 글라스 모간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최근 치포틀레의 주가하락이 레스토랑 분야에서 동급최고의 성장주를 소유하기 위한 진입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모간 스탠리는 치포틀레의 목표가를 1,920달러로 제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