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협업 우수 사례집 '우리가 만든 공간' 발간
입력
수정
경남도는 지난해 도교육청과 협업한 우수 사업 사례집 '우만공(우리가 만든 공간)'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만공은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학교공간 혁신 등 양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 4대 사업 성과를 발굴·홍보하려고 제작했다.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구축사업 12개교,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2개소,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사업 3개교, 학습카페·홈베이스 구축사업 28개교 등 총 45개교의 우수사례가 담겼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재구조화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가 이주해 폐교 직전의 작은 학교와 소멸 위기 마을 간 상생발전을 도모한 사례가 소개됐다.
메타버스 수업 등이 가능한 경남형 미래학교 확산을 위한 교실공간 구축, 고교학점제 도입과 학생들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지원한 공간 조성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례집은 경남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우만공은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학교공간 혁신 등 양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 4대 사업 성과를 발굴·홍보하려고 제작했다.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구축사업 12개교,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2개소,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사업 3개교, 학습카페·홈베이스 구축사업 28개교 등 총 45개교의 우수사례가 담겼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재구조화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가 이주해 폐교 직전의 작은 학교와 소멸 위기 마을 간 상생발전을 도모한 사례가 소개됐다.
메타버스 수업 등이 가능한 경남형 미래학교 확산을 위한 교실공간 구축, 고교학점제 도입과 학생들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지원한 공간 조성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례집은 경남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