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생분해성 포장재 사용 아동용 채소 출시
입력
수정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한 엽채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동용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의 신제품으로 친환경 상추, 깻잎, 시금치, 쑥갓 등 총 11종이다. 이들 상품의 포장재 재질은 식물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PLA(폴리락타이드) 소재로, 일정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수개월 내 분해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비건, 대체육 등을 활용한 메뉴도 개발해 고객, 협력사, 임직원이 모두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동용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의 신제품으로 친환경 상추, 깻잎, 시금치, 쑥갓 등 총 11종이다. 이들 상품의 포장재 재질은 식물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PLA(폴리락타이드) 소재로, 일정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수개월 내 분해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비건, 대체육 등을 활용한 메뉴도 개발해 고객, 협력사, 임직원이 모두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