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생일 기념 팬미팅…활동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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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후 3년 만에 팬들을 만난다.
김정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7시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김정훈이 팬미팅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김정훈은 2019년 2월 전 여자친구인 A 씨에게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A씨는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 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채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A 씨가 김정훈에 대한 약정금 청구 소송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됐다.
당시 김정훈은 연애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었던 터라 비판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김정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7시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김정훈이 팬미팅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김정훈은 2019년 2월 전 여자친구인 A 씨에게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A씨는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 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채 연락이 두절됐다면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A 씨가 김정훈에 대한 약정금 청구 소송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됐다.
당시 김정훈은 연애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었던 터라 비판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