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적경제 스케일업' 추진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올해 247억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의 스케일업(고성장)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가 지원하는 사업은 대구형 공공구매 온라인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활성화,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 확대, 사회적경제 일자리 확대 등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대구사회적기업들은 도시락 브랜드 ‘포유’와 카페 브랜드 ‘그린그루브’ 등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