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 등급…전년대비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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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부패 방지 제도 구축과 부패 방지 제도 운용 등 2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고, 반부패 정책 성과와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 수준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청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부패 방지 제도 구축과 부패 방지 제도 운용 등 2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고, 반부패 정책 성과와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 수준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청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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