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최광호 민간조직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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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인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광호 민간조직위원장(한화건설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최광호 위원장은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장(상무), 해외부문장 겸 이라크 BNCP건설본부장(부사장), 한화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등으로 한화그룹에서만 44년 9개월간 근무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해양 문화와 머드가 세계로 더 힘차게 뻗어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고 지역 향토기업인 한화건설도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최 위원장은 회사 내에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으로 알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머드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고자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연합뉴스
최광호 위원장은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장(상무), 해외부문장 겸 이라크 BNCP건설본부장(부사장), 한화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등으로 한화그룹에서만 44년 9개월간 근무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해양 문화와 머드가 세계로 더 힘차게 뻗어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고 지역 향토기업인 한화건설도 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최 위원장은 회사 내에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으로 알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머드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고자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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