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용인반도체 산단 호재…373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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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달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에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내놓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전용면적 59~185㎡ 3731가구로 조성된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설 모현도시개발사업은 36만4232㎡에 공동주택, 학교, 보육시설,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고산나들목, 태전분기점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다. 도로 교통망 개통도 예정돼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가까이에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오포나들목(예정)과 모현나들목(예정)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원삼면 일대 약 448만㎡에 12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설 모현도시개발사업은 36만4232㎡에 공동주택, 학교, 보육시설,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고산나들목, 태전분기점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다. 도로 교통망 개통도 예정돼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가까이에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오포나들목(예정)과 모현나들목(예정)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원삼면 일대 약 448만㎡에 12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