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세종, 고대·홍대 캠퍼스…초·중·고 '학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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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세종시 조치원읍 봉산리에 짓는 ‘엘리프 세종’에 대해 오는 24~28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660가구(전용면적 59~159㎡)로 이뤄진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전국 18위를 기록한 계룡건설의 엘리프 브랜드를 적용한 단지다. 세종시 서북부에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지난 4일 청약을 받은 결과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신청됐다. 평균 17.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차량으로 이동하면 천안시와 정부세종청사가 약 20분, 청주시는 약 10분 걸린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봉초, 조치원중, 세종여고, 고려대(세종캠퍼스), 홍익대(세종캠퍼스)가 있다. 세종전통시장,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약 10년 만에 분양하는 서북부지구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갖춘 데다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이라는 상품성까지 확보해 사이버 견본주택 개장 전부터 관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전국 18위를 기록한 계룡건설의 엘리프 브랜드를 적용한 단지다. 세종시 서북부에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지난 4일 청약을 받은 결과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신청됐다. 평균 17.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차량으로 이동하면 천안시와 정부세종청사가 약 20분, 청주시는 약 10분 걸린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봉초, 조치원중, 세종여고, 고려대(세종캠퍼스), 홍익대(세종캠퍼스)가 있다. 세종전통시장,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약 10년 만에 분양하는 서북부지구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갖춘 데다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이라는 상품성까지 확보해 사이버 견본주택 개장 전부터 관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