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에스콰이아, 아버지는 발 편한 '컴포트 슬립온'…어머니는 스크래치에 강한 '피오레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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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다. 코로나19로 올해도 가족들이 한데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을 기억에 남을 선물로 달래려는 사람이 많다. 60년 역사의 제화기업 형지 에스콰이아는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신발과 백 제품을 추천했다.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과 에스콰이아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에스콰이아 신발과 핸드백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성 컴포트 슬립온’은 4㎝ 키높이 효과가 있다. 세미 캐주얼 착장에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며 색상은 검정, 갈색, 남색 등이다. 젊은 패션 감각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 남성 선물로 적합하다는 게 형지 에스콰이아 측 설명이다.에스콰이아 여성 로퍼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뉴트럴 컬러’와 옆면에 배색으로 부착된 웨빙(webbing)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볼 넓이를 여유롭게 제작해 편하게 신을 수 있고, 고무로 신발 밑창을 제조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이 신을 수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부모님은 ‘영에이지 스니커즈’ 시리즈를 선호할 수 있다. 영에이지 남성 밴딩 스트랩 스니커즈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움직임이 편안하고 발등에 스트랩 조절이 가능한 버클 장식이 있다.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영에이지 여성 슬립온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장년 여성이 많이 찾는다. 낮은 속굽몰드를 덧대어 키높이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고트(염소가죽)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아웃솔(밑창)로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포트폴리오 남성 컴포트화는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를 활용해 발등을 잘 잡아주도록 제작했다. 포트폴리오 여성 로퍼는 광택이 있는 염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피오레 라인 숄더백은 검정과 녹색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꽃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에스콰이아의 로고 장식이 포인트다. 내구성이 높은 오플 엠보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 색상 제품은 셔링 스트랩(끈) 길이를 조절하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에스콰이아 신발과 핸드백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성 컴포트 슬립온’은 4㎝ 키높이 효과가 있다. 세미 캐주얼 착장에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며 색상은 검정, 갈색, 남색 등이다. 젊은 패션 감각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 남성 선물로 적합하다는 게 형지 에스콰이아 측 설명이다.에스콰이아 여성 로퍼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뉴트럴 컬러’와 옆면에 배색으로 부착된 웨빙(webbing)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볼 넓이를 여유롭게 제작해 편하게 신을 수 있고, 고무로 신발 밑창을 제조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이 신을 수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부모님은 ‘영에이지 스니커즈’ 시리즈를 선호할 수 있다. 영에이지 남성 밴딩 스트랩 스니커즈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움직임이 편안하고 발등에 스트랩 조절이 가능한 버클 장식이 있다.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영에이지 여성 슬립온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장년 여성이 많이 찾는다. 낮은 속굽몰드를 덧대어 키높이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고트(염소가죽)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아웃솔(밑창)로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포트폴리오 남성 컴포트화는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를 활용해 발등을 잘 잡아주도록 제작했다. 포트폴리오 여성 로퍼는 광택이 있는 염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피오레 라인 숄더백은 검정과 녹색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꽃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에스콰이아의 로고 장식이 포인트다. 내구성이 높은 오플 엠보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 색상 제품은 셔링 스트랩(끈) 길이를 조절하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