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금리 인상기엔 건설주 투자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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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시기에 주택 건설 관련 업종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조언이 나왔다. 케이뱅크는 디알호턴 KB홈 레나 톨브러더스 등 주요 주택 건설주의 투자 의견을 낮췄다. 케네스 제너 연구원은 “주택 건설주가 저조한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며 “1969년 이후 19차례 긴축 사이클에서 주가가 32% 하락하는 동안 주택건설사들은 ‘걱정의 벽(Wall of Worry)’을 마주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