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싱가포르 지점 오픈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싱가포르 지점 개점 행사를 열고 현지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개점 행사는 싱가포르와 한국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싱가포르에서는 최훈 싱가포르 대사와 니콜라스 마르퀴에 국제금융공사(IFC) 싱가포르 대표, 현지 금융회사 및 주요 관계사 대표가 참석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도 이재근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싱가포르 진출을 자축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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