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 AMD 투자의견 '중립' 하향…"성장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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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반도체 업체 AMD의 올해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AMD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Harsh Kumar 애널리스트는 "올해 PC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 자일링스 인수에 따른 역풍, 최근 고성장 기술주들의 어려움 등이 등급 하향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파이퍼샌들러는 AMD의 목표주가를 주당 140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AMD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Harsh Kumar 애널리스트는 "올해 PC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 자일링스 인수에 따른 역풍, 최근 고성장 기술주들의 어려움 등이 등급 하향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파이퍼샌들러는 AMD의 목표주가를 주당 140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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