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울경 방문 이틀째…오후엔 딸 귀국 마중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부산·울산·경남(PK) 방문 이틀째 일정을 진행한다.

오전 창원 경남도의회를 찾는데 이어 경남도청 코로나안전 관리본부에서 방역 상황을 살펴본다.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부산항, 진해신항 관련 브리핑을 받는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인천공항으로 올라와 미국에서 귀국하는 딸 안설희 박사를 맞는다.

이를 위해 오후 부산일정을 일부 조정했다.24일엔 울산으로 돌아와 3일차 PK 일정을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