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효성티앤씨 공장 화재…2명 연기흡입 입력2022.01.23 21:15 수정2022.01.23 21:15 23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공조실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뒤 덕트를 통해 번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장비 27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